2013년 8월 5일 월요일

남자의 물건

남자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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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자가 볼 때 우리시대 중년 남성들은 위태위태한 존재들이다.
(전 청와대 대변인 윤 모씨를 보라)
앞만 보고 달려온 그들의 이정표에는 쉼표가 없다.
쌓인 욕구와 꿈은 좌절된 현실 속에서 먼지가 되어 켜켜이 폭탄처럼 채워져 있다.
어느 순간 작은 일에도 그들의 분노와 좌절은 폭발한다.
그러나 그들은 나약하고 왜소해진 존재들이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외롭다. 특히 나이 들수록 삶이 허전하고 무언가 빠져


본문내용
정운 교수는 팔뚝 굵은 아내가 차려준 아침밥상에 감사하며(미인을 좋아하지만 외모보다는 성격 좋은 여자를 선택했다고 한다), 아침마다 그날 가지고 나갈 만년필 고르기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고, 거리의 망사스타킹을 보면 가슴이 뛰어 낚시가게 그물만 봐도 흥분하고, 자동차 운전석에서 슈베르트의 가곡을 목 놓아 따라 부르며 주책없이 눈물을 짜기도 하는 사십 끝줄의 대한민국 남자다. 귀가 얇다 못해 바람만 불어도 귓바퀴가 귓구멍을 덮을 정도고, 한 번 폭발하면 대로변에서 삿대질도 일삼는 욱하는 성격이지만, 한 번 마음에 담아두면 며칠 밤 잠 못 자며 고민하는 소심남이기도 하다. 독특한 어법의 그가 고려대 교수였던 도올 김용옥의 제자이기도 하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방청객 객석에서 짧은 탄성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던 사

하고 싶은 말
간결하고 깔끔하게 썼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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