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수요일

뜨거운 침묵

뜨거운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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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학년이 된 이후 진로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들에 휩싸인 나는 그 어느시기보다 쉽사리 치쳤고, 무엇을 해야겠다는 의지도 굉장히 약해진 상태였다. 그런 상태를 유지하다가 그 어떤 것도 하고싶지 않아 도망치는 심정으로

저자 백지연은 뜨거운 침묵, 영어 표현을 빌리자면 take a taep back, and leap forward라는 말을 누차 강조하며 자신에 대해 많이 알고, 올바르고 적절한 침묵을 할 것을 내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은 굉장히 확신에 가득 찬 어조였고 그 말들은 내 마음을 바늘로 찌르듯 경미한 자극을 주며 내게로 다가왔다.

본문내용
에서 처음 뜨거운 침묵이라는 책과 마주쳤다. 책의 표지는 자신감에 가득한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는 백지연 아나운서의 사진으로 장식 되어있었는데 그녀의 표정을 보며 괜히 주눅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이제는 정말 사회로 나가야 할 때가 지척으로 다가왔으나 두려운 마음 때문에 몸을 움츠리고 울상 짓던 나와 너무 대조적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미 읽고 있었던 책이 있었기에 그저 여기저기 훑어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때 읽었던 부분들이 내게 꽤 인상적으로 다가 왔었고 그래서 읽던 책을 다 읽자마자 얼른 이 책을 구입해 읽게 되었다.
조금 쑥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책을 읽는 동안 눈물을 글썽이거나, 참다못해 울컥 하고 울음이 터져 나와 펑펑 울어버린 순간들이 몇 차례 있었다. 그럼에도 책은 감동적이거나

하고 싶은 말
교내 독서 감상문 대회에서 뽑혔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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