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감상문
‘북경의 55일’이란 영화는 의화단 사건을 배경으로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이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에서 단왕이나 영록은 완전한 중국인이 아닌 혼혈인이 연기하는 듯 했다. 지금까지 보아온 영화들과는 달리 조금 가벼운 역사 영화라는
느낌은 있었지만 권선징악이 뚜렷한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서구 열강들은 영웅화 시켰고 의화단은 잔인하고 사악하게 표현한 것
같다. 영화 초반, 가뭄, 흉작, 기아등으로 인심이 흉흉해졌다고 나온다. 그러나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략으로 극도로
민심은 흉흉해졌을 것이다. 루이스 대령이 북경에 도착했을 때 의화단 사람들이 서양 선교사를 거꾸로 매달아 물레에 돌리는 장면이 나왔다. 중국인
입장에서 보면 서양 선교사들이 혹세무민,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장본인이지 자신들이 악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 영화는 지극히
서양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영화이다.
본문내용 저지하기 위한 의화단의 폭동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외국인 거주지역 1천여명의
거주자들은 긴급 대피를 서두른다. 북경에 도착한 미 해병대의 루이스소형(Major Matt Lewis:찰톤 헤스톤분)은 호넬에서 묘한
매력을 풍기는 나타샤(Baroness Natalie lvanoff:에바가드너분)dprp 호감을 느끼지만 주위의 시선이 따가움을 느낀다. 러시아
사령관의 부인이었던 그녀는 중국 장교인 영록과 염문을 뿌려 남평늘 자살하게 만든 과거가 있었던 것이다. 열강 12개국 대표자들은 연합군이
4백명뿐인 것을 우려, 떠날 것을 의결하지만 영국 대표는 시드니 장군이 도착할 때까지 북경에 남을 것을 고집한다. 결국 이들은 북경 사수를
결정, 임전 태세를 갖춘다. 한편 서태후의 황실에서 의화단을 비호하는 단군왕과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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